메뉴 건너뛰기

IMGWizard

블로그

[펌] '애욕전선 이상없다' 명대사 70선

스크랩 조회 수 15189 추천 수 216 2006.01.24 17:36:52
1.제발 차린 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요
2.당신만 보면 짜증면 곱빼기예요
3.사랑이 다 밥 먹여줍니다.
4.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5.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6.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7.너 보다 비참한 녀석은 주문진 국도변의 오징어처럼 널리고 널렸다
8.그 정도는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다.
9.그건 또 무슨 오락실에서 수학문제집 펴는 소리냐?
10. 날 한번만 유혹해주면 당신 앞에서 신고산처럼 와르르 무너질텐데
=> 아니 그게 무슨 공든탑 같은 소리요?
11. 이제 보니 당신은 배려꾸러기군요. 도대체 당신의 그 배려는 신체의 어느 기관에서 나오는 건가요?
12. 굴러 들어온 복에 후리킥을 날리다니….
13. 사랑이 잔뜩 여물어서 건드리면 국물이 배어나올 것 같은 커플
14. 봄의 향기가 코털을 애무하는 새 학기가 되면 여기저기서 마치 저글링처럼 캠퍼스커플이 생겨난다.
15. 이거 당장 놓지 말아도 되어요
16. 징그럽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17. 내가 생긴게 저화질이라고 나를 의심하는 겁니까?
18. 아니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19.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20. 그렇게 말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요.
21. 아!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오는구나….
22. 아니 그게 무슨 오밤중에 끓는 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23. 하아~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24. 당신은 지금 내가 바쁜 게 눈에 밟히지 않소?
25. 당신,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 값은 뭐지?
26. 옴팡지게 앙증맞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는 여인
27. 스스로 무녕왕릉을 파고 있구만
28. 설마 믿는 순두부에 이빨 뽀개지는 일은 없겠지?
29. 쓸데없는 걱정이랑 모공 깊숙이 숨겨두렴
30. 자기는 정말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처럼 싱거워 죽겠다니까
31. 심도있는 대화는 수족관 가서 빨판상어들하고나 나눠요
32. 귓구녕에 살이쪄서 말귀를 못 알아 듣는군
33. 진실을 찾아 하루 세끼 무말랭이로 연명했다
34. 마치 모든 것이 후비면 후빌수록 더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코딱지 같았던 짜증나는 나날들
35. 아주 200만 화소로 꼴깝을 떠는구나
36. 우리의 우정은 초딩 콧물처럼 끈끈하쟎아
37. 이거 원 과도한 칭찬에 위가 더부룩합니다.
38. 당신은 정말이지 배려심이 해저 2만리군요
39. 이런 천인공노상을 수상할 사람같으니
40. 누가 볼지도 모른척하고 빨리 뽀뽀해 줘
41. 나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그런 아내를 원해요
=> 나중에 그는 미스코리아만 보면 뺨을 때리는 아내를 얻게 되었다
42.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이 서초동에서 방배동까지 거기서 거기냐?
43. 그게 무슨 참치찌개에서 꽁치튀어나오는 소리ㄴㅑㅅ?
44. 우리의 비밀이 노인네 소변마냥 찔끔찔끔 새어나가는 느낌이 들어
45. 걱정일랑 시멘트로 생매장시켜버리고 빨리 말해
46.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도 모르게 실성사이다가 될지도 몰라
47. 우라지게 더워서 몸에서 고기삶는 냄새가 풀풀 풍기네
48. 눈썰미라곤 눈썹이랑 함께 다듬어버린 모양이로군
49. 오늘따라 좀 음산하군, 올록볼록 엠보싱마냥 소름이 돋는다.
50. 뛰어난 비주얼의 자연이 내 시신경을 열심히 맛사지 하는구나
51. 내 소원은 이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것!
=>나중에 그는 ‘이세상’이라는 남자와 살게 되었다
52. 이거 정말 귀신이 랩할 노릇이군
53. 제가 이래봬도 국가공인 재롱자격증 2급입니다.
54. 아니 그게 무슨 보아가 연예계 은퇴하고 호떡장사하겠다고 떠드는 소린가?
55. 벽에 전위예술할때까지 온전하게 살고싶으면 그녀와 헤어져!
56. 아니 그게 무슨 샌드위치에서 미나리 튀어나오는 소리예요?
57. 레이디! 무슨 꿍따리로 나를 부르는가?
58. 별 10년묵은 거지빤스같은게 나타나서 기분을 뒤엎고 있어!
59. 너는 무슨 술을 순박한 3월의 캠퍼스 새내기처럼 쳐마시냐?
60. 뭐라고? 안들려! 내 귀에 스머프가 들어갔나 왜 이렇게 헛소리가 들리지?
61. 아! 이제 26년동안 무기농법으로 키운 소중한 내 딸을 떠나보내야 하는가?
62. 초딩 코딱지만한 제작비로 무슨 영화를 찍을 수 있겠소?
63. 나의 고질라 같은 마누라와 도끼 같은 자식들
64. 이런 요한 씨밸리우스 같은 녀석을 그냥!
65. 괜시리 콘크리트바닥에 계란 투척하지 마라
66. 네 이 녀석! 네에겐 피도 국물도 없다.
67. 이런 젠장찌개! 도저히 잠이 안온다.
68. 아이쿠 이런, 동공에 식초를 뿌린 듯한 눈꼴시린 시퀀스구만….
69.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영광 굴비입니다.
70.그 말씀, 좌심방 좌심실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이 얼마나 화려한 어휘들인가...
profile

안녕하세요! 김기현입니다.

엮인글 :
http://www.imgwizard.com/1112/43c/trackback

파파민트

2006.02.16 12:29:35
*.123.108.4

ㅋㅋㅋ

liuyangli2005

2006.03.07 20:42:49
*.134.67.116

I am chian liuyangli , I'm a Chinese christan, I'd like to make friends with you all. pls add my
msn:liuyangli923@hot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최근 수정일

스크랩 군대이야기 file

  • 김기현
  • 2004-05-25
  • 조회 수 16097
  • 2004-05-25 09:40

벽에 붙어 가져와야 했던가....,ㅜ,ㅜ

스크랩 마지막 사진한장. file [5]

  • 김기현
  • 2004-03-29
  • 조회 수 16064
  • 2004-03-29 10:37

뒤에보이는비행기. ㅡ.ㅡ 사진에 찍힌날짜 ㅡ.ㅡ

스크랩 스트리트파이터2 플래쉬게임 file

  • 김기현
  • 2009-07-13
  • 조회 수 16034
  • 2009-07-13 23:03

캡콤 정식 서비스랍니다.... 스파4 발매기념 S, D, F X, C, V 방향키 사용. 한/영키 전화해서 영어로 조작하세요

스크랩 서울지하철 안내도 file

  • 김기현
  • 2004-04-23
  • 조회 수 16018
  • 2008-09-26 10:00

클릭 보실때 F11 키를 누르고 보시면 편합니다.

스크랩 망원렌즈가 필요할때 file

  • 김기현
  • 2004-10-06
  • 조회 수 15996
  • 2004-10-06 13:01

.

스크랩 인연의끈........ file

  • 김기현
  • 2004-01-15
  • 조회 수 15963
  • 2004-01-15 22:21

누구나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 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

스크랩 서태지와아이들 신인시절 file

  • 김기현
  • 2009-12-25
  • 조회 수 15956
  • 2009-12-25 15:47

92년 4월 "신곡무대" " 3명의 트리온데요.. 흔치 않은 우리의 랩가요 하는 친굽니다. " ㅎㅎㅎ

스크랩 양심적 병역거부 대책 file

  • 김기현
  • 2004-05-25
  • 조회 수 15955
  • 2004-05-25 10:46

. 정답이네

스크랩 세상에 이런일이... file

  • 김기현
  • 2004-12-07
  • 조회 수 15917
  • 2004-12-07 14:52

ㅡ┎

스크랩 신기한그림!? file

  • 김기현
  • 2005-06-23
  • 조회 수 15825
  • 2005-06-23 11:44

가운데 + 점을 보고 있으면 주위에 보라색 점들이 사라지며 초록색으로 잠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

스크랩 천재 윈도우뮤지션! [3]

  • 김기현
  • 2004-05-25
  • 조회 수 15757
  • 2004-05-25 11:24

.

스크랩 [지식채널e] 대한민국 네티즌 1% file

  • 김기현
  • 2009-12-25
  • 조회 수 15655
  • 2009-12-25 17:08

대한민국네티즌 1% 소소의 전문가만 가능했던 어려운 통신기술 인터넷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든 World Wide Web 무료로 배포 "단지 인터넷이라는 우주에 교통수단을 제공했을 뿐이다"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한다" 그후20년 .. 한국 인터넷 이용률 7...

스크랩 나의 뇌구조를 살펴보자. file

  • 김선생
  • 2010-02-11
  • 조회 수 15583
  • 2010-02-12 08:00

http://simsimhe.com/bbs/board.php?bo_table=test&wr_id=36826 이거 대충 맞기도 한거 같은데 ㄷㄷㄷ try{for(var lastpass_iter=0; lastpass_iter

스크랩 Adobe Photoshop CS5 - 포토샵 CS5 file

  • 김기현
  • 2009-11-17
  • 조회 수 15565
  • 2009-11-17 17:38

포토샵 5부터 써봤나 싶은데. 5 , 6 , 7 , CS , CS2 , CS3 , CS4 내가 죽기전까지 포토샵이 어디까지 나올지 ㅎㅎ

스크랩 진짜 섹시남! file

  • 김기현
  • 2004-05-13
  • 조회 수 15433
  • 2004-05-13 17:08

웁스..

스크랩 노무현대통령유서 file

  • 김기현
  • 2009-05-28
  • 조회 수 15398
  • 2009-05-30 13:36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

스크랩 꿈이자라는 다락방서버

  • 김선생
  • 2010-03-12
  • 조회 수 15291
  • 2010-03-12 12:49

스크랩 [펌] '애욕전선 이상없다' 명대사 70선 [2]

  • 김기현
  • 2006-01-24
  • 조회 수 15189
  • 2006-01-24 17:36

1.제발 차린 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요 2.당신만 보면 짜증면 곱빼기예요 3.사랑이 다 밥 먹여줍니다. 4.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5.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6.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7.너 보다 비참한 녀석은 주문진 국...

스크랩 지하철 2호선 한바퀴 有 file

  • 김기현
  • 2009-12-06
  • 조회 수 15098
  • 2009-12-06 00:48

와우~!!!

스크랩 RADA - Sexy Baby Story

  • 김기현
  • 2004-01-28
  • 조회 수 14838
  • 2004-01-28 15:13

RADA - Sexy Baby Story 넌 지금 내 얘기를 다 이해하지 못해 이렇게 얘기해도 모르는데 어떡해? 넌 지금 내 얘기를 다 알아듣지 못해 도대체 어떻게 말해줘야 하는건데? 언제까지 같은 얘기를 반복해야 되는거니? 네가 초등학교 동창이랑 잤다는 거 때문에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