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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최근 수정일

28일 표류기 이곳의 글들은...!

  • 김기현
  • 2003-08-24
  • 조회 수 10373
  • 2003-08-24 03:58

이 곳의 글들은 나의 잊고 싶지 않은 좋은 추억입니다. 찾아 주신 분들의 작은 웃음을 위해, 좋은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나를 위해, 글에 출연(?) 하게 된 분들의행복을 위해, 내 기억력을 막연히 믿고 있을수 없어서 적어봅니다.

28일 표류기 자유인의 터 1부

  • 김기현
  • 2003-08-24
  • 조회 수 9980
  • 2003-08-24 03:59

내 고등학교 얘기를 할때 빠질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중 하나가 바로 음악 ( 것도 락 , 메탈 )이다. 지금이야 학생들이 음악한다면.. 거의 힙합과, 인디가 대표적이지만, 당시 우리 음악계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전상태 였었고, 거의 뽕짝이 가요톱텐 1,2 ...

28일 표류기 자유인의터 2부

  • 김기현
  • 2003-08-24
  • 조회 수 9873
  • 2003-08-24 04:01

나의 중학교 때까지의 성격하면 소심, 내성, 의 대명사였다.. 그런내가 엉성하게 배운기타를 가지고, 그 큰 무대에 서게 됐다 , 것도 2 학년 3 학년 두번이나 얼마나 기대돼고 떨리던지.. 물론 아무도 알아주거나, 응원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남자들밖에 없는 ...

28일 표류기 28일 표류기 1부

  • 김기현
  • 2003-08-24
  • 조회 수 9469
  • 2003-08-24 04:01

대학다닐때의 얘기다,, 전편을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역시 음악에 정신이 나가 있을때였고, 친구들도 고딩때 보다 더 신기하고 이상한 녀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음악도 좀더 전문적으로 할수 있었고, 그러다 문제의 여름방학이 됐고, 한마음으로 뭉쳐...

28일 표류기 28일 표류기 2부

  • 김기현
  • 2003-08-24
  • 조회 수 8739
  • 2003-08-24 04:02

그렇다.. 그렇게 나의 대학시절 첫 여름방학의 멎진 추억이 그렇게 저물어 가고 있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간만에 보는 식구들과의 해후 .. 객지에서 고생하느라 굶주린 배를 채워줄 맛난 밥을 생각 하며 버스를 내려 수유역에서 당시 살던 번동 까지.. 힘...

28일 표류기 28일 표류기 3부

  • 김기현
  • 2003-08-24
  • 조회 수 8868
  • 2003-08-24 04:02

다음날 오전 쯤 방학이었지만 동아리방에 나오는 친구들과 선배들은 있었다.. 동기 녀석한테 사정얘기를 하고 첫 밥을 얻어 먹었다. 그날이 시작이다.. 나의 동아리방표류.. 그렇게 하루 하루 동아리 방에서 지내기 시작했고. 나름대로 재미도 있어서 인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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